지피엔씨(대표 박용음)는 2일 화면 끊김과 떨림 현상을 없앤 풀 HD급 고화질 LCD TV '디스퀘어'를 내놓았다.

초당 120개의 정지 영상을 전송하는 120㎐ 기술을 채택, 초당 60개의 정지 영상을 전송해 영상을 보여주는 기존 60㎐ 제품보다 화질이 두 배가량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용음 대표는 "첨단 영상 보정 테크닉인 TrudHD 기술을 통해 선명도와 명암비를 최적화함으로써 기존 제품에 비해 보다 깔끔한 화질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저음 강화 우퍼 스피커와 30도 좌우 회전 가능 스탠드,고광택 블랙 코팅케이스 등을 채택해 사용 편의와 고급스러움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옥션과 G마켓 등 온라인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년간 무상 수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