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의 자회사인 대원게임은 2일 한국닌텐도와 Wii게임기의 한국 내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원게임은 오는 14일부터 한국판 닌텐도Wii 게임기의 국내 유통과 닌텐도DS Lite게임기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