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이지오 교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2일 패혈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분자구조를 최초로 규명한 이지오 KAIST 화학과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4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신약디스커버리사업과 프로테오믹스 이용기술사업을 수행하면서 패혈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분자구조와 작용 메커니즘을 최초로 규명했다. 패혈증은 박테리아 독소에 대한 과도한 면역반응이 원인이며 발병률과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병이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
이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신약디스커버리사업과 프로테오믹스 이용기술사업을 수행하면서 패혈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분자구조와 작용 메커니즘을 최초로 규명했다. 패혈증은 박테리아 독소에 대한 과도한 면역반응이 원인이며 발병률과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병이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