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1300여 명의 업계,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엔트루 월드 2008'을 열었다.

신재철 LG CNS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지향적 경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협업을 통한 혁신(Collaborative Innovation)'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집단 지성(Collective Wisdom),외부와 협력을 통한 우위 선점(Cooperative Superiority),이종 산업과의 융합(Co-Creation) 등 '3C 전략'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제시됐다.

이 행사는 LG CNS가 2001년부터 개최해 온 경영혁신 컨퍼런스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