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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강세 동참..조선기자재주 뜀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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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했다.

    2일 코스닥은 전날보다 4.46P(0.69%) 오른 647.9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뉴욕 증시가 신용위기 우려 둔화로 랠리를 펼쳤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650선을 훌쩍 넘어서며 출발한 지수는 기관의 매물 출회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하루 종일 강세를 유지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449억원과 14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은 36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인터넷과 운송, 운수장비, 금속 등은 오름세를 탔지만 건설과 통신방송서비스, 의료/정밀기기 등은 하락했다.

    NHN이 5일 연속 상승했다. 다음과 SK컴즈, 인터파크 등 다른 인터넷주들도 선전했다.

    하나로텔레콤LG텔레콤, 메가스터디가 나란히 미끄러졌지만 서울반도체와 키움증권, 동서 등 다른 주요 종목들은 오름세를 탔다. 태웅과 성광벤드, 평산, 현진소재 등 조선기자재주들도 줄줄이 뜀박질했다.

    한국형 와이브로의 미국 진출 소식에 기산텔레콤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서화정보통신영우통신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2분기부터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에 하나투어가 10% 급등했고, 싱가폴 업체와 4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오리엔탈정공이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자회사가 닌텐도의 비디오게임기 '위(Wii)'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게 됐다고 밝힌 대원미디어도 거래량이 급증한 가운데 7% 가까이 뛰었다.

    한편 이화공영동신건설, 울트라건설 등 대운하 관련주는 일제히 급락세로 돌아섰다. 상장 폐지를 위해 정리매매에 들어간 퓨쳐비젼모델라인, 시큐리티KOR 등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상승 종목은 상한가 27개를 포함, 501개로 하락 종목 수 426개를 소폭 웃돌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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