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부산에서 달콤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송일국은 지난 3월15일 판사 정승연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타히티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지난주 신접살림을 마련한 부산에서 지내고 있는 것.

송일국의 아내가 부산지법 판사로 발령됨에 따라 부산에 거처를 마련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로 인해 송일국은 활동을 재기하기 전까지 부산에서 지낼 계획인것으로 전해졌다.

송일국의 한 측근은 "송일국이 특별한 스케줄이 없을 때는 항상 부산에 머물며 부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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