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9 총선] 동작을 후보 부인들 '내조 경쟁'
[4ㆍ9 총선] 동작을 후보 부인들 '내조 경쟁'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의 부인도 득표전에 발벗고 나섰다.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정몽준 한나라당 후보의 부인 김영명씨가 2일 사당3동 남성초등학교 앞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정동영 통합민주당 후보의 부인 민혜경씨도 흑석동에서 지원유세를 하던 중 식당 주인이 건넨 치킨을 맛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