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닭 사육농장에서 2일 의사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농림수산식품부와 전북도 공무원들이 2일 긴급 차단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농장은 산란계 15만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지난달 29일부터 현재까지 2380마리가 폐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