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차량 내 TV방송 사업권자인 엠튜브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정섭 전 일자리방송 사장(50)이 1일 취임했다.

신 사장은 1989년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한 뒤 한국일보 전략기획실장과 한국일보 이사를 거쳐 일자리방송 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