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흥덕 힐스테이트'가 평균 28.4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 및 수도권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1순위 청약을 받은 현대건설의 '흥덕 힐스테이트'는 총 498가구 모집에 1만4151명이 신청했다.

주택형별로는 116.45㎡(35.23평)형이 88가구 모집에 2735명이 신청해 31.1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