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케미칼, 나흘만에 5%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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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케미칼이 나흘만에 5%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58분 현재 화인케미칼은 전날대비 3200원(5.06%) 오른 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 외국계와 프로그램의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5%대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UBS를 통한 매수세가 활발히 유입되고 있다.
화인케미칼은 한달전인 지난달 7일만하더라도 9만원대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기관의 계속된 매도세에 버티지 못하고 주가가 6만원대까지 밀렸다.
한편 이날 SK증권 임지수 애널리스트는 화인케미칼에 대해 "꾸준한 판가인상(1월 톤당 3450달러, 2월 3500달러, 3월 3590달러)과 환율 급등 수혜로 1분기 영업이익이 약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특히 2분기에는 국내 한국바스프, 동양제철화학, 화인케미칼과 일본의 미쓰이, 중국의 창저우 등 상당수 메이커가 정기보수를 실시하면서 주요 생산품인 TDI의 가격 강세가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3일 오전 9시58분 현재 화인케미칼은 전날대비 3200원(5.06%) 오른 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 외국계와 프로그램의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5%대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UBS를 통한 매수세가 활발히 유입되고 있다.
화인케미칼은 한달전인 지난달 7일만하더라도 9만원대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기관의 계속된 매도세에 버티지 못하고 주가가 6만원대까지 밀렸다.
한편 이날 SK증권 임지수 애널리스트는 화인케미칼에 대해 "꾸준한 판가인상(1월 톤당 3450달러, 2월 3500달러, 3월 3590달러)과 환율 급등 수혜로 1분기 영업이익이 약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특히 2분기에는 국내 한국바스프, 동양제철화학, 화인케미칼과 일본의 미쓰이, 중국의 창저우 등 상당수 메이커가 정기보수를 실시하면서 주요 생산품인 TDI의 가격 강세가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