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지주회사 지난해 실적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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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순수지주회사들의 실적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가 LG, GS, GIIR(지투알), 녹십자홀딩스, 농심홀딩스, 대상홀딩스, 세아홀딩스, 온미디어 등 순수지주회사와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금융지주사 3곳 등 총 11개 순수지주회사들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순수지주사들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744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대비 45.00%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7.34% 증가한 1조4606억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46.35% 증가한 1조4628억원을 냈다.
거래소는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로 LG, 녹십자홀딩스,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을 중심으로 매출액 및 순이익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3일 증권선물거래소가 LG, GS, GIIR(지투알), 녹십자홀딩스, 농심홀딩스, 대상홀딩스, 세아홀딩스, 온미디어 등 순수지주회사와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금융지주사 3곳 등 총 11개 순수지주회사들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순수지주사들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744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대비 45.00%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7.34% 증가한 1조4606억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46.35% 증가한 1조4628억원을 냈다.
거래소는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로 LG, 녹십자홀딩스,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을 중심으로 매출액 및 순이익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