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고도화설비 완공 입력2008.04.03 17:57 수정2008.04.04 09: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에너지는 부가가치가 높은 유류 제품을 생산하는 고도화설비인 제3기 FCC(Fluidized Catalytic Cracking)를 완공,시험 생산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FCC는 벙커C유 등 값싼 중질유를 분해해 휘발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어 내는 설비로 '지상 유전'으로 불린다.제3기 FCC는 오는 6월께 상업 생산에 들어가며 하루 평균 생산량은 6만배럴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인나 11년만에 '겟잇뷰티' 컴백…CJ온스타일서 모바일 라이브 진행 CJ온스타일은 자사의 메이크업 예능 '겟잇뷰티'의 모바일 라이브쇼를 출범한다고 3일 발표했다. 배우 유인나가 11년만에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MC)로 복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겟잇... 2 LG R&D 인력 마곡에 총집결…스마트 솔루션 기업 전환 속도 LG전자의 국내 연구개발(R&D)인력 1만명이 서울 마곡에 집결한다. R&D 역량을 모아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LG전자는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구... 3 '트럼프 관세 전쟁'에 K베이커리까지…SPC그룹, 2300억원 '깜짝 결정' SPC그룹이 약 2300억원을 들여 미국 내 첫 제빵공장을 짓는다.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 리스크'에 대응하는 동시에 북미·중남미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SPC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