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3일) 동부제철, 1분기 실적 기대감에 8.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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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하락에도 증시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3일 코스피지수는 21.44포인트(1.23%) 오른 1763.63으로 마감했다.
개인이 2485억원을 순매도했지만 3600억원대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섬유의복과 보험업종만 소폭 하락했고 다른 업종은 전부 강세를 보였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적극적인 의사를 밝힌 포스코가 6.17% 급등,50만원 선을 회복하면서 철강금속업종지수를 5.17%나 끌어올렸다.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등 대형 IT(정보기술)주가 동반상승했고,현대삼호중공업이 지분을 추가 매수한 현대미포조선도 6.68% 급등하는 등 조선주도 강세를 보였다.
국민은행(0.47%) 우리금융(0.52%) 하나금융지주(3.99%) 등 은행주도 소폭이지만 상승세를 이어갔다.
동부제철(동부제강)이 보유한 유가증권을 매각함에 따라 1분기 순이익이 급증할 것이란 기대감에 8.6% 올랐고,삼천리는 자사주 취득 소식에 6.1% 상승했다.
반면 고무가격 상승으로 1분기 실적 악화 우려에 한국타이어는 2.5% 하락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21.44포인트(1.23%) 오른 1763.63으로 마감했다.
개인이 2485억원을 순매도했지만 3600억원대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섬유의복과 보험업종만 소폭 하락했고 다른 업종은 전부 강세를 보였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적극적인 의사를 밝힌 포스코가 6.17% 급등,50만원 선을 회복하면서 철강금속업종지수를 5.17%나 끌어올렸다.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등 대형 IT(정보기술)주가 동반상승했고,현대삼호중공업이 지분을 추가 매수한 현대미포조선도 6.68% 급등하는 등 조선주도 강세를 보였다.
국민은행(0.47%) 우리금융(0.52%) 하나금융지주(3.99%) 등 은행주도 소폭이지만 상승세를 이어갔다.
동부제철(동부제강)이 보유한 유가증권을 매각함에 따라 1분기 순이익이 급증할 것이란 기대감에 8.6% 올랐고,삼천리는 자사주 취득 소식에 6.1% 상승했다.
반면 고무가격 상승으로 1분기 실적 악화 우려에 한국타이어는 2.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