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용의 부활', 유덕화-홍금보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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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삼국지 : 용의 부활>이 국내 박스오피스를 장악할 수 있을까.
3일 개봉한 <삼국지 : 용의 부활>은 유덕화, 매기큐, 홍금보의 쟁쟁한 출연진과 거대한 스케일로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2일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맥스무비, 티켓링크 등에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당당히 예매율 1위를 차지해 흥행 청신호를 알리고 있는 상황.
3일부터 6일까지의 관람일을 기준으로 예매 순위를 측정한 이번 집계에서 <삼국지: 용의 부활>이 25.8%라는 예매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 그 뒤를 이어 <GP 506>이 24.6%로 2위, <천일의 스캔들>이 12.2%로 3위에 올랐다.
<삼국지 : 용의 부활>은 거대한 스케일과 영웅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 가슴을 울리는 살아있는 대사와 실감나는 액션 속에 삼국지의 새로운 영웅 조자룡의 부활을 알리며 영화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