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맨' 故 임성훈, 故정다빈ㆍ故 유니 곁에 잠들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2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사망해 충격을 준 혼성그룹 거북이의 '터틀맨' 故 임성훈의 유해가 유해 안치는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된다.
'유토피아 추모관'에는 배우 정다빈, 가수 유니, 권투선수 최요삼 선수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이런 결정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유해 안치 장소가 변경되어 혼란을 줘서 미안하다"며 "고인의 어머님께서 혼자 외롭게 떠난 아들을 생각해 동료 연예인들이 많이 안치되어 있는 추모관으로 변경하길 원했다. 보다 저 좋은 곳에 안치하고자 하는 유족들의 마음이오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故 임성훈 발인은 4일 오전 11시30분이며, 빈소가 마련된 한남동 순천향병원 영안실에서 행해진다.
화장은 오후 1시 20분부터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 연화장'에서 진행되며, 유해 안치는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유토피아 추모관'에 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