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화를 위해 남양알로에에서 이름을 바꾼 유니베라가 지난해 말 출시한 혈액순환개선 건강기능식품이다.

유니베라는 기존 제품은 단일 효과만 있지만 알로맥 프로는 콜레스테롤과 혈관을 함께 관리해 총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고 밝혔다.

유니베라가 6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별 인증을 획득했다.

유니베라는 알로맥 프로를 만들기 위해 천연물 소재를 독자 개발했다.

알로에 추출물 'N-932'와 대나무 잎 추출물인 '유니벡스'가 주요 성분이다.

이 두 소재는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개별인정(식약청 제2007-87호)을 받아 안전성과 과학적 효과가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로에는 위와 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혈행 개선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된 셈이다.

'알로맥 프로'의 타깃 고객은 40~50대 중ㆍ장년층 남녀다.

회사 측은 "고지방ㆍ고칼로리 식습관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걱정되는 사람들,손발 저림과 혈액순환 장애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복용 가능하며 특히 환절기에 혈액 순환이 걱정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1일 3회,1회 2캅셀씩 먹는다.

가격은 27만원(3개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