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베트남서 200억원 수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건창호시스템(대표 이경봉)은 베트남 금융센터 빌딩의 건물 외벽 유리공사(커튼월)를 약 200억원에 따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가 지금까지 수주한 단일 공사 중에서 최대 금액이다.
호찌민시 중심지에 건설 중인 이 건물은 70층짜리로 베트남에서 최고층 빌딩이다. 내년 말께 완공될 예정이며 이건창호가 커튼월의 공급 및 시공을 맡게 된다. 커튼월은 대형빌딩의 외부 벽면을 유리 등으로 장식하는 것으로 단열 방수 방음 등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호찌민시 중심지에 건설 중인 이 건물은 70층짜리로 베트남에서 최고층 빌딩이다. 내년 말께 완공될 예정이며 이건창호가 커튼월의 공급 및 시공을 맡게 된다. 커튼월은 대형빌딩의 외부 벽면을 유리 등으로 장식하는 것으로 단열 방수 방음 등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