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2] 76곳 경합 … 한나라100, 민주 49, 선진당 7곳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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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45개 선거구 중 아직까지 선두가 뚜렷하지 않은 경합지역이 모두 76곳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우세지역은 한나라당이 100곳,통합민주당 49곳,자유선진당이 7곳이며,무소속은 12곳,창조한국당은 서울 1곳에서 선전중이다.
이는 본지가 6일 선거법상 공개가 허용된 2일까지의 각종 여론조사 내용과 각당의 주장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다.
각당의 우세,백중,열세 판정이 일치하거나 여론조사에서 1,2위 지지율 차이가 오차범위(8.8%)를 넘었을 경우 '우세',오차범위 안이면 '경합'으로 분류했다.
111석이 걸려 있는 수도권은 한나라당이 49곳에서 다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16곳에서 우세를 보였고,43곳에서는 선두 다툼이 치열했다.
창조한국당은 서울 은평을에서,무소속은 용인 수지와 인천 서.강화을에서 1위에 올라 있다.
영남지역은 68개 선거구 가운데 한나라당이 47곳에서 우세가 뚜렷했다.
무소속은 부산 남을 김무성 후보를 비롯해 6곳에서 우위를 나타냈다.
나머지 15곳은 경합지역이며,민주당은 부산 사하을과 경남 김해을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다.
충청권은 24개 선거구 가운데 자유선진당이 7곳에서 우세했다.
민주당은 5곳,한나라당은 2곳에서 우위를 보였다.
나머지 10곳은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호남지역은 31개 지역구 중 민주당이 27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무소속은 3곳에서 선두에 올랐다.
강원도는 8개 선거구 중에서 한나라당이 2곳,민주당 1곳,무소속이 1곳에서 우세했고,제주도는 3곳 모두 접전 중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또 우세지역은 한나라당이 100곳,통합민주당 49곳,자유선진당이 7곳이며,무소속은 12곳,창조한국당은 서울 1곳에서 선전중이다.
이는 본지가 6일 선거법상 공개가 허용된 2일까지의 각종 여론조사 내용과 각당의 주장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다.
각당의 우세,백중,열세 판정이 일치하거나 여론조사에서 1,2위 지지율 차이가 오차범위(8.8%)를 넘었을 경우 '우세',오차범위 안이면 '경합'으로 분류했다.
111석이 걸려 있는 수도권은 한나라당이 49곳에서 다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16곳에서 우세를 보였고,43곳에서는 선두 다툼이 치열했다.
창조한국당은 서울 은평을에서,무소속은 용인 수지와 인천 서.강화을에서 1위에 올라 있다.
영남지역은 68개 선거구 가운데 한나라당이 47곳에서 우세가 뚜렷했다.
무소속은 부산 남을 김무성 후보를 비롯해 6곳에서 우위를 나타냈다.
나머지 15곳은 경합지역이며,민주당은 부산 사하을과 경남 김해을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다.
충청권은 24개 선거구 가운데 자유선진당이 7곳에서 우세했다.
민주당은 5곳,한나라당은 2곳에서 우위를 보였다.
나머지 10곳은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호남지역은 31개 지역구 중 민주당이 27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무소속은 3곳에서 선두에 올랐다.
강원도는 8개 선거구 중에서 한나라당이 2곳,민주당 1곳,무소속이 1곳에서 우세했고,제주도는 3곳 모두 접전 중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