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발표 10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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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1분기 실적 발표가 10일 LG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개막된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0일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업체인 LG디스플레이가 주요 상장사 중 가장 먼저 1분기 성적표를 공개한다.
11일에는 포스코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적개선 기대감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LG전자는 16일 실적을 공개한다.
24일엔 현대차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특검 탓에 예년보다 늦은 25일에 1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이승우 신영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지만,1분기 실적 발표가 증시의 상승 반전을 강하게 이끌 정도는 못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0일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업체인 LG디스플레이가 주요 상장사 중 가장 먼저 1분기 성적표를 공개한다.
11일에는 포스코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적개선 기대감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LG전자는 16일 실적을 공개한다.
24일엔 현대차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특검 탓에 예년보다 늦은 25일에 1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이승우 신영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지만,1분기 실적 발표가 증시의 상승 반전을 강하게 이끌 정도는 못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