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가 가수와 자막이 다르게 나가는 방송 사고로 인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4월 첫째주 파워루키로 선정된 피터를 소개할 부분에서 자막은 이날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복귀하는 팀의 ‘내 안의 전쟁’ 자막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혼란을 자아낸 것.

이번 방송 사고 건에 대해 SBS 제작진들은 ‘단순한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청자들은 잦은 방송 실수에 해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