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수산,방역주 초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제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타지역까지 확산되면서 수산주와 방역주가 연일 강세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오양수산이 전거래일보다 10.82%(1650원)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동원수산과 사조산업, 대림수산, 한성기업 등도 5-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백신주들의 강세도 지난주말 이후 계속되고 있다.
중앙백신이 11.23%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 가까이 치솟고 있고, 제일바이오와 대한뉴팜, 이-글벳 등도 10%대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닭고기주인 하림과 동우, 마니커 등은 예상과 달리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김제 한 닭사육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이후 지난 주말 전북 정읍과 순창 등지에서도 의사 AI가 신고돼 방역당국이 확산방지 작업과 감염경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7일 오전 9시2분 현재 오양수산이 전거래일보다 10.82%(1650원)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동원수산과 사조산업, 대림수산, 한성기업 등도 5-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백신주들의 강세도 지난주말 이후 계속되고 있다.
중앙백신이 11.23%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 가까이 치솟고 있고, 제일바이오와 대한뉴팜, 이-글벳 등도 10%대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닭고기주인 하림과 동우, 마니커 등은 예상과 달리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김제 한 닭사육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이후 지난 주말 전북 정읍과 순창 등지에서도 의사 AI가 신고돼 방역당국이 확산방지 작업과 감염경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