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호비지수, 대규모 유증 희비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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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이화전기와 호비지수가 상반되는 주가 흐름을 보이며 희비가 갈리고 있다.
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호비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7%(15원) 오른 19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이화전기는 7.10%(55원) 떨어진 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비지수는 136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250만주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지난 4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화전기도 같은 날 공시를 통해 300억원의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자금 마련 목적으로 보통주 6000만주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호비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7%(15원) 오른 19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이화전기는 7.10%(55원) 떨어진 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비지수는 136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250만주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지난 4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화전기도 같은 날 공시를 통해 300억원의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자금 마련 목적으로 보통주 6000만주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