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증권주 강세..동부증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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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중소형 증권주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7일 오전 9시48분 현재 미래에셋증권(-0.63%), 삼성증권(-1.30%), 대우증권(-0.82%) 등 대형사들은 하락하고 있다. 반면 동부증권(5.75%), 메리츠증권(2.18%), 부국증권(1.05%), 한양증권(2.18%) 등 중소형 증권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령의 입법예고로 금융투자업 진입장벽 완화에 따른 M&A 활성화가 기대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증권사 진입장볍 완화는 기존 증권사 대주주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낮출 것으로 보여 M&A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7일 오전 9시48분 현재 미래에셋증권(-0.63%), 삼성증권(-1.30%), 대우증권(-0.82%) 등 대형사들은 하락하고 있다. 반면 동부증권(5.75%), 메리츠증권(2.18%), 부국증권(1.05%), 한양증권(2.18%) 등 중소형 증권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령의 입법예고로 금융투자업 진입장벽 완화에 따른 M&A 활성화가 기대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증권사 진입장볍 완화는 기존 증권사 대주주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낮출 것으로 보여 M&A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