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파란이 최근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의 건강상태로 인해 한 달 이상 미뤄진 가운데, 오는 11월 전격 컴백이 결정됐다.

특히 이번 3집 앨범에는 멤버 피오(이수인)군의 자작곡을 담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2년 여 시간동안 심혈을 기울인 끝에 출시되는 파란 3집은 기존 파란의 음악과 180도 다른 가창력과 음악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오랜만에 컴백이라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타이틀을 고려중이라는게 소속사 측의 전언.

파란은 오는 11일 3집 'U.R.M.S' 발매하며, 18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