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지인(Z:IN)은 7일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주방가구 '톱 에디션 505(사진)''프리미엄 에디션 603' 등 봄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톱 에디션은 피아노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고광택 우드와 트렌디한 소재를 사용했다.

습기가 많은 주방공간의 특성을 반영,스테인리스 소재를 써 디자인과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중앙 수납장에는 최신 소재의 미러형 유리를 적용,투명함과 거울의 반사효과를 동시에 제공해 디자인적 감각 및 효율적 수납을 만족시켜 준다.

ㄱ자형 2.7×2.4m 750만원.프리미엄 에디션은 수입 무늬목의 섬세한 질감과 무늬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ㄱ자형 2.7×2.4m 600만원.이 회사는 이와 함께 한국화가 임종두 화백의 작품 '초충도'를 적용한 수납가구 3종도 내놨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