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스타 판유걸 청년되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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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의 고교생 스타 판유걸(26)이 연기자로 돌아온다.
지난 1999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의 인기코너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던 판유걸은 최근 오라클스타와 정식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연기자 활동을 선언했다.
판유걸은 "그동안 나에게 남아있는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써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준비했다. 임창정이나 게리올드만 배우처럼 확고한 연기관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며 "한국에서 그리고 세계 무대에서도 주목할 만한 배우가 될 자신이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판유걸은 고교 졸업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했으며 지난해 3월 제대해 연예계 복귀를 준비해 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999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의 인기코너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던 판유걸은 최근 오라클스타와 정식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연기자 활동을 선언했다.
판유걸은 "그동안 나에게 남아있는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써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준비했다. 임창정이나 게리올드만 배우처럼 확고한 연기관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며 "한국에서 그리고 세계 무대에서도 주목할 만한 배우가 될 자신이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판유걸은 고교 졸업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했으며 지난해 3월 제대해 연예계 복귀를 준비해 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