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506' 첫 주말 20만명 육박… 스릴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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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506'이 스릴러 영화의 강세를 이어갔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8%)에 따르면 최전방 경계 초소인 GP에서 벌어진 부대원들의 몰살사건을 다룬 'GP506'이 4~6일 개봉 첫주말 전국 407개 극장에서 19만7534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오랜 기간 1위를 지키며 500만명 고지를 바라보고 있는 '추격자'와 전주 1위를 차지한 '어웨이크'에 이어 스릴러 영화가 잇달아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 주말 2위는 한국 자본으로 만들어진 중국 무협영화 '삼국지:용의 부활'로 378개 스크린에서 17만8751명을 동원했고,3위는 237개 스크린에서 5만3991명을 모은 '어웨이크'였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8%)에 따르면 최전방 경계 초소인 GP에서 벌어진 부대원들의 몰살사건을 다룬 'GP506'이 4~6일 개봉 첫주말 전국 407개 극장에서 19만7534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오랜 기간 1위를 지키며 500만명 고지를 바라보고 있는 '추격자'와 전주 1위를 차지한 '어웨이크'에 이어 스릴러 영화가 잇달아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 주말 2위는 한국 자본으로 만들어진 중국 무협영화 '삼국지:용의 부활'로 378개 스크린에서 17만8751명을 동원했고,3위는 237개 스크린에서 5만3991명을 모은 '어웨이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