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스페인출신 모델과 3개월째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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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고의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3)가 사랑에 빠졌다.
얼마전 같은 소속 선수인 루니가 초호화판 결혼식을 가진다는 소식에 이은 것으로 세계 축구팬들의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섹시가이 호나우두의 새 여자 친구는 스페인 마요르카 출신의 모델 네레이다 갈라르도(24)로 전해지고 있다.
육감적인 몸매와 매력적인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선데이미러는 6일 갈라르도의 모델 친구의 인터뷰를 통해 “둘은 지난 1월 마요르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났으며 갈라르도는 호나우두의 친구와 가족의 소개도 받았을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영국 뉴스오브더월드는 젬마 앳킨슨. 캐롤리나 파트로치니오 등 공식적으로 알려졌던 호나우두의 옛 여자 친구들의 사진도 함께 공개해 호나우두의 이번 만남이 얼마나 오래갈지에 관심을 드러냈다.
호나우두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애스턴빌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7분 골을 넣은 뒤 올드 트래포드 관중석의 한 여인을 향해 뜨거운 키스를 날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호나우두는 올시즌 득점선두를 달리며 신들린 활약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박지성(27)이 6일 루니에게 동점골을 어시스트한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도 호나우두가 선제골을 성공시키는 등 최근 공식 경기 6연속 골, EPL 27호골, 시즌 37호골을 터트리며 폭발적인 득점행진을 계속,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얼마전 같은 소속 선수인 루니가 초호화판 결혼식을 가진다는 소식에 이은 것으로 세계 축구팬들의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섹시가이 호나우두의 새 여자 친구는 스페인 마요르카 출신의 모델 네레이다 갈라르도(24)로 전해지고 있다.
육감적인 몸매와 매력적인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선데이미러는 6일 갈라르도의 모델 친구의 인터뷰를 통해 “둘은 지난 1월 마요르카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났으며 갈라르도는 호나우두의 친구와 가족의 소개도 받았을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영국 뉴스오브더월드는 젬마 앳킨슨. 캐롤리나 파트로치니오 등 공식적으로 알려졌던 호나우두의 옛 여자 친구들의 사진도 함께 공개해 호나우두의 이번 만남이 얼마나 오래갈지에 관심을 드러냈다.
호나우두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애스턴빌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7분 골을 넣은 뒤 올드 트래포드 관중석의 한 여인을 향해 뜨거운 키스를 날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호나우두는 올시즌 득점선두를 달리며 신들린 활약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박지성(27)이 6일 루니에게 동점골을 어시스트한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도 호나우두가 선제골을 성공시키는 등 최근 공식 경기 6연속 골, EPL 27호골, 시즌 37호골을 터트리며 폭발적인 득점행진을 계속,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