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두달만에 온라인 꽃배달 업계 강자로 우뚝 선 온라인 꽃배달 서비스 '스타플라워'.

그 인기 비결은 다름아닌 스타마케팅이다.

부드러운 이미지와 부합되는 성시경을 내세워 홍보에 나선 '스타플라워'는 지난 1월 오픈 이래 업계 1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 냈다.

일각에서는 성시경을 모델로 발탁한 것이 '꽃'의 이미지와 너무 잘 부합된다는 극찬과 함께 '성시경 꽃'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을 정도…

스타플라워 홍보팀 윤정민 팀장은 ‘마케팅 컨설팅 전문회사인 DBC홀딩스에서 성시경과 스타플라워의 이미지를 매치시켜 차별화된 스타 마케팅 전략을 세워 실행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사 모집 중인 스타플라워는 모집 시작일 부터 문의전화가 폭주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2기 모델을 선발하는 투표 이벤트가 진행 중으로 고객들과 회원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고 한다. 이는 고객에게 한발 앞서 나가고, 고객을 위한다는 마음이 보인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스타플라워가 이뤄나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