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저녁으로 시간을 옮긴 MBC '놀러와'에 연예계 닭살 커플 정선희 - 안재환이 출연한다.

7일 저녁 방송될 '놀러와'에서는 신혼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정선희, 안재환이 출연해 스튜디오를 삽시간에 패닉상태로 만들어버린 신혼 스토리를 대 공개 한다.

특히, 첫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아주 특별한 임신 비책 & 총각 유재석의 얼굴을 화끈거리게 만든 정선희 식 성인대화(?) 공개 예정.

싱글 시절, 정선희의 술 주사는 남자들에게 추파던지기였다(?)는 돌발발언과 안재환과 술을 마신 후 매력에 흠뻑 취했다는 한 여성의 의미심장한 말의 진실은?

그리고 연애시절, 친구들에게 서로를 소개하지 않은 이유는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라는데…

두 사람을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시킨 1등 공신(?) 공개를 비롯해 정선희의 외국어를 담당했다는 호주 아이오와 주 출신 과거의 남자까지 공개예정이다.

안재환, 성시경은 경계대상 1호!

아내 정선희의 스캔들 중 유독 성시경만 신경 쓰이는 이유는?

녹화 내내 놀러와 가족들을 진땀 빼게 한 두 부부의 아찔한 토크 열전이 곧 공개될 '놀러와'는 7일 저녁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