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세계 미녀들 “한국 성교육 부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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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저녁 방송된 KBS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한국 젊은이들 OOO이 마음에 안든다'는 주제로 미녀들의 생각을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글씨는 못 쓰는 것이 마음에 안든다를 지적한 미녀들의 한글 쓰는 솜씨에 MC 남희석을 비롯해 게스트로 참여한 이형철, 변기수, 이특, 크라운J, 조원석 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원나잇 스탠드' '반말 쓰는 것' 등에 대해 마음에 안든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또한 '성교육'에 대해 그럴 필요가 없는데 한국 젊은이들은 부끄러워하고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는 성교육이 절대 부족한 것 같다는 이야기도 했다.
러시아 미녀 이나는 '성교육은 필수다'라고 말하며 "절대 야한게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자의 몸, 남자의 몸, 어른이 되면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을 알려주기 때문에 무척 중요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형철은 미녀들의 말에 공감하며 미국 고교재학시절을 떠올리며 "남녀공학을 다녔는데 여자 짝과 가상으로 결혼을 하고 중간에 인형이지만 아이가 태어났다고 가정하고 키우는 일도 해 본다"며 성교육의 중요성을 꼬집기도 했다.
한편, '미녀들의 수다'가 방송된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구잘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글씨는 못 쓰는 것이 마음에 안든다를 지적한 미녀들의 한글 쓰는 솜씨에 MC 남희석을 비롯해 게스트로 참여한 이형철, 변기수, 이특, 크라운J, 조원석 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원나잇 스탠드' '반말 쓰는 것' 등에 대해 마음에 안든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또한 '성교육'에 대해 그럴 필요가 없는데 한국 젊은이들은 부끄러워하고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는 성교육이 절대 부족한 것 같다는 이야기도 했다.
러시아 미녀 이나는 '성교육은 필수다'라고 말하며 "절대 야한게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자의 몸, 남자의 몸, 어른이 되면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을 알려주기 때문에 무척 중요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형철은 미녀들의 말에 공감하며 미국 고교재학시절을 떠올리며 "남녀공학을 다녔는데 여자 짝과 가상으로 결혼을 하고 중간에 인형이지만 아이가 태어났다고 가정하고 키우는 일도 해 본다"며 성교육의 중요성을 꼬집기도 했다.
한편, '미녀들의 수다'가 방송된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구잘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