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와 세고엔터테인먼트가 러시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유전사업의 매장량 확인 소식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분 현재 예당은 가격제한폭(14.95%)까지 치솟은 3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고도 엿새째 급등세를 이어가 12.26% 오른 1740원을 기록중이다.

예당과 세고의 계열사인 예당에너지는 전일 러이사 연방의 지방 정부로부터 빈카 유전의 매장량을 3600만 배럴로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