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마케팅대상] 한화손해보험 '카네이션B&B보험'‥사망후 추모비용 최고 20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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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대표 권처신)은 손ㆍ생보업계 최초로 보험금으로 장례서비스 보험상품인 '카네이션B&B보험'을 지난달 4일 출시했다.
선진 장례문화를 본뜬 이 상품은 피보험자가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전문 장례지도사와 도우미가 출동,장례상담 및 의전을 진행해주고 계약자가 사전에 직접 설계한 장례용품을 현물로 제공해 준다.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눈길을 끄는데△부고 시 알릴 대상을 예약해 두었다가 장례지도사가 임종 확인 후 문자메시지로 즉시 알려주는 사전부고 예약 및 알림 서비스△고인이 생전에 준비한 메시지 카드와 꽃다발을 지정 유가족에게 3년간 전달해주는 하늘나라 선물 등이다.
이 상품은 또 인식불명,활동불능 상태가 180일 이상 계속될 경우 최고 1200만원의 간병비와 사망 후 10년간 매년 최고 20만원의 추모비용,그리고 일반상해나 질병으로 사망시 보험금 형태로 보상받을 수 있는 추가 선택계약(특약)을 뒀다.
100세까지 생존 시에는 '백수(百壽)축하금'으로 만기환급금이 지급된다.
'카네이션B&B보험'은 기존 상조회사 상품이 세트형으로만 판매되는 데 반해,고객의 종교와 지역별 취향과 경제 상황에 맞춰 설계형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보장기간은 100세까지이며 45세부터 75세까지면 가입이 가능하다.
부부가 동시 가입할 경우 2%,10명 이상 단체로 가입할 경우 3%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부터 용품구입 서비스까지 한화손해보험이 직접 책임져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2007년 1월 사명변경과 함께 새로운 CI를 선보인 이 회사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하이브리드 우량보험사로 발전한다는 미래 비전을 내놓고 있다.
최근엔 대한생명ㆍ한화증권과 함께 '한화금융네트워크'를 구축해 한화그룹 금융사업 부문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나서고 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선진 장례문화를 본뜬 이 상품은 피보험자가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전문 장례지도사와 도우미가 출동,장례상담 및 의전을 진행해주고 계약자가 사전에 직접 설계한 장례용품을 현물로 제공해 준다.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눈길을 끄는데△부고 시 알릴 대상을 예약해 두었다가 장례지도사가 임종 확인 후 문자메시지로 즉시 알려주는 사전부고 예약 및 알림 서비스△고인이 생전에 준비한 메시지 카드와 꽃다발을 지정 유가족에게 3년간 전달해주는 하늘나라 선물 등이다.
이 상품은 또 인식불명,활동불능 상태가 180일 이상 계속될 경우 최고 1200만원의 간병비와 사망 후 10년간 매년 최고 20만원의 추모비용,그리고 일반상해나 질병으로 사망시 보험금 형태로 보상받을 수 있는 추가 선택계약(특약)을 뒀다.
100세까지 생존 시에는 '백수(百壽)축하금'으로 만기환급금이 지급된다.
'카네이션B&B보험'은 기존 상조회사 상품이 세트형으로만 판매되는 데 반해,고객의 종교와 지역별 취향과 경제 상황에 맞춰 설계형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보장기간은 100세까지이며 45세부터 75세까지면 가입이 가능하다.
부부가 동시 가입할 경우 2%,10명 이상 단체로 가입할 경우 3%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부터 용품구입 서비스까지 한화손해보험이 직접 책임져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2007년 1월 사명변경과 함께 새로운 CI를 선보인 이 회사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하이브리드 우량보험사로 발전한다는 미래 비전을 내놓고 있다.
최근엔 대한생명ㆍ한화증권과 함께 '한화금융네트워크'를 구축해 한화그룹 금융사업 부문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나서고 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