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한국형 격투스포츠 '더 칸' 2008시리즈 1 대회에 참가한 임수정 선수가 '얼짱파이터'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얼짱 파이터' 임수정은 출중한 외모와 실력까지 겸비한 여자 격투기 선수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것.

지난달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종합 격투기 '더 칸(THE KHAN)' 2008 시리즈 1 대회에서 '얼짱 파이터' 임수정이 일방적인 접전 끝에 호주의 '아쉬리'에 TKO승을 거두며 관심을 모았다.

임수정이 미니홈피에는 파이터로서의 모습외에도 여성스러운 면모를 드러낸 사진들과 졸업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임수정은 오는 12일 부산 금곡동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열리는 'TAS 한국 8강 토너먼트 챔피언십' 슈퍼파이트에 출전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