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가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8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대비 125.22포인트 하락한 1만3325.01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오전 11시23분 현재(한국시각 기준) 홍콩 H지수는 1만3250.60으로 전일대비 1.26% 하락, 5영업일만에 약세로 전환됐다. 대만 가권지수는 0.51% 하락한 8684.93을 기록하고 있고, 전일 4% 넘게 급등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3577.86으로 0.63% 밀리고 있다.

싱가폴 STI지수는 0.63% 내린 3161.62를 기록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