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시민권 포기’ 이루, 5월1일 군입대 … “빨리 다녀와 활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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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루(본명 조성현ㆍ25)가 5월1일 군에 입대한다.
이루는 5월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군사기초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한다.
이루 측은 "나이로 보아 입대 영장을 연기할 시간적인 여유는 있지만 빨리 다녀온 후 원활하게 활동하기로 했다"며 "5월1일 입소에 앞서 발표할 예정인 음반을 녹음하고 있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이루가 1~2주 전 영장을 받았다"며 "본인과 아버지(태진아)도 영장이 나왔을때 다녀오는게 좋다는 생각"이라며 이루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루는 미국 출생으로 데뷔 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