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라시마 日미쓰이 전략연구소장 누구인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의 대표적 경제 논객 중 한 명이다.
TV 방송,신문 기고 등을 통해 경제 현안을 명쾌하게 해석하고 앞날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47년생인 그는 단카이(團塊)로 불리는 일본의 전형적인 베이비 붐 세대.와세다대를 졸업하고 1970년대 엘리트들이 몰렸던 종합상사 미쓰이물산에 입사했다.
지금까지 35년간 미쓰이물산에 몸담고 있지만 물건을 사고 파는 실무 경험은 거의 없다.
주로 조사.연구.기획 업무만 해왔다.
뉴욕 본점 정보담당 과장,워싱턴 사무소장을 지내며 1990년대 대부분을 미국에서 보냈다.
미국 근무를 마치고 1998년 '국가 논리와 기업 논리'란 책을 펴내 주목받았다.
이 책에서 그는 "1990년대 미국 경제 번영의 본질은 정보기술(IT)과 금융기술(FT)의 융합을 통해 비대해진 금융 과잉 경제"라고 분석했다.
또 "국제 경제의 향후 과제는 무역거래의 100배나 되는 머니게임 자금을 어떻게 제어하느냐에 달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의 본질과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미쓰이물산 전략연구소 소장 외에도 일본종합연구소 회장,와세다대 아시아태평양연구과 객원교수 등으로도 활약 중이다.
◆약력
△일본 홋카이도 출생(1947년생)
△와세다대 정치학 석사(1973년)
△미쓰이물산 입사(1973년)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연수(1983~1984년)
△뉴욕 본점 과장(1987~1991년)
△워싱턴 사무소장(1991~1997년)
△일본 종합연구소 이사장(2001~2006년)
△미쓰이물산 전략연구소 소장(2005년~현재)
◆ 주요저서
△다시 보는 정의의 경제학(2001년)
△시대의 심층 흐름을 읽는다(2002년)
△위협의 미국,희망의 미국(2003년)
△대중화권 실상과 허상(2004년)
△20세기로부터 무얼 배울까(2007년)
TV 방송,신문 기고 등을 통해 경제 현안을 명쾌하게 해석하고 앞날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47년생인 그는 단카이(團塊)로 불리는 일본의 전형적인 베이비 붐 세대.와세다대를 졸업하고 1970년대 엘리트들이 몰렸던 종합상사 미쓰이물산에 입사했다.
지금까지 35년간 미쓰이물산에 몸담고 있지만 물건을 사고 파는 실무 경험은 거의 없다.
주로 조사.연구.기획 업무만 해왔다.
뉴욕 본점 정보담당 과장,워싱턴 사무소장을 지내며 1990년대 대부분을 미국에서 보냈다.
미국 근무를 마치고 1998년 '국가 논리와 기업 논리'란 책을 펴내 주목받았다.
이 책에서 그는 "1990년대 미국 경제 번영의 본질은 정보기술(IT)과 금융기술(FT)의 융합을 통해 비대해진 금융 과잉 경제"라고 분석했다.
또 "국제 경제의 향후 과제는 무역거래의 100배나 되는 머니게임 자금을 어떻게 제어하느냐에 달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의 본질과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미쓰이물산 전략연구소 소장 외에도 일본종합연구소 회장,와세다대 아시아태평양연구과 객원교수 등으로도 활약 중이다.
◆약력
△일본 홋카이도 출생(1947년생)
△와세다대 정치학 석사(1973년)
△미쓰이물산 입사(1973년)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연수(1983~1984년)
△뉴욕 본점 과장(1987~1991년)
△워싱턴 사무소장(1991~1997년)
△일본 종합연구소 이사장(2001~2006년)
△미쓰이물산 전략연구소 소장(2005년~현재)
◆ 주요저서
△다시 보는 정의의 경제학(2001년)
△시대의 심층 흐름을 읽는다(2002년)
△위협의 미국,희망의 미국(2003년)
△대중화권 실상과 허상(2004년)
△20세기로부터 무얼 배울까(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