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투신운용은 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용신 전 칸서스에셋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행정고시(34회) 출신으로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부를 거쳐 론스타펀드 임원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