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9총선] 정당득표 3%ㆍ당선자 5명 이상땐 비례대표 54석 나눠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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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9총선] 정당득표 3%ㆍ당선자 5명 이상땐 비례대표 54석 나눠 배분
비례대표 의원 54명은 2004년에 도입된 정당명부식 비례대표 투표(정당투표)에 의해 배분된다.
3% 이상을 득표하거나,지역구 후보 중 5명 이상이 당선된 정당(의석할당정당)은 정당명부 득표비율에 따라 의석을 나눠갖는다.
16대까지는 지역구 당선자의 비율대로 비례대표 의석도 나눠 지역구에서 가장 많이 당선된 당이 비례대표 의석도 가장 많이 가져갔었다.
4년 전 처음 실시된 1인2표제 덕분에 민주노동당은 지역구에서 2명만 당선됐지만 정당명부에서 13%를 득표,비례대표에서 8석을 획득했었다.
비례대표 의석은 각 의석 할당 정당의 득표비율(각 의석 할당 정당의 득표수 / 모든 의석 할당 정당의 득표 수의 합계)에 전체 의석(54)을 곱해 산출된 수만큼 가져간다.
계산에서 무소속표나 3% 미만 정당 표는 뺀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3% 이상을 득표하거나,지역구 후보 중 5명 이상이 당선된 정당(의석할당정당)은 정당명부 득표비율에 따라 의석을 나눠갖는다.
16대까지는 지역구 당선자의 비율대로 비례대표 의석도 나눠 지역구에서 가장 많이 당선된 당이 비례대표 의석도 가장 많이 가져갔었다.
4년 전 처음 실시된 1인2표제 덕분에 민주노동당은 지역구에서 2명만 당선됐지만 정당명부에서 13%를 득표,비례대표에서 8석을 획득했었다.
비례대표 의석은 각 의석 할당 정당의 득표비율(각 의석 할당 정당의 득표수 / 모든 의석 할당 정당의 득표 수의 합계)에 전체 의석(54)을 곱해 산출된 수만큼 가져간다.
계산에서 무소속표나 3% 미만 정당 표는 뺀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