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코레일과 독점계약을 맺고 KTX 고속열차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9일부터 시작한다.

열차 안에서도 무선랜카드가 장착된 노트북PC로 이동통신망에 접속해 이메일,웹서핑,온라인 게임 등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용요금은 30분당 1000원,당일 무제한은 2000원이다.

노트북이 없는 사용자는 KTX 객실 5호차와 13호차에 설치된 인터넷 전용 PC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