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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D 부품株 올 수주액, 작년 매출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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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들어 LCD(액정표시장치) 관련 기업들의 수주가 급증하고 있다.

    1분기가 갓 지났지만 벌써 지난해 매출 규모를 넘어선 상장사도 등장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쎌텍은 올 들어 LG디스플레이 등에 LCD 장비를 납품하는 공급계약을 연달아 체결했다.

    총 6건으로 공급 규모는 100억원에 달한다.

    약 1분기 만에 작년 매출 규모 58억원을 두 배 가까이 뛰어넘은 성과를 올렸다.

    탑엔지니어링도 LCD 공급 수주가 잇따르면서 호황을 맞고 있다.

    올 들어 3건의 공급계약 규모는 470억원가량으로,작년 매출 410억원을 뛰어넘었다.

    에이디피엔지니어링도 1분기에 5건의 공급계약을 맺어 지난해 매출의 절반 수준을 따냈다.

    총 공급 규모는 350억원에 달한다.

    엔하이테크도 최근 맺은 3건 계약이 작년 매출의 절반을 넘는다.

    LCD 및 BLU(백라이트유닛) 수주 계약 규모는 210억원이다.

    이 밖에 디엠에스는 300억원 규모의 LCD 제조용 공정장비를 납품하는 3건의 계약을 맺었고,미래컴퍼니도 3건의 공급계약을 맺고 130억원 규모의 LCD 제조장비를 공급키로 했다.

    이 같은 수주 급증은 올해 LCD 산업이 호황을 보이면서 공급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TV(정보기술)용 패널제품의 가격 하락이 완만하고 IT용 패널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LG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주가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LCD 산업 호황에 따라 수주가 급증하는 부품주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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