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윤은혜, 채정안과 이웃사촌이 된다.

이효리는 오는 20일께 현재 살고 있는 서울 서초동 모 아파트에서 논현동에 위치한 20억대 고급 빌라로 이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효리가 이사할 빌라단지에는 현재 윤은혜와 채정안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웃사촌 지간이 되는 것.

이효리가 이 빌라로 이사한다는 사실은 한 네티즌에 의해 전해졌으며, 그 주변에는 개그맨 이경규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 '체인지' 코너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