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허수경 “딸 별이가 벌써 100일…백일잔치 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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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허수경(40)의 딸 별이가 백일을 맞아 백일잔치를 열었다.
지난 7일 허수경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방송국 근처 한 음식점에서 지인 80여명을 초대해 딸 별이의 백일잔치를 열었다.
이날 백일잔치에는 '김승현 허수경의 라디오 가 좋다'를 함께 진행하는 MC 김승현을 비롯해 가수 김창렬, 배우 김혜수, 권진영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허수경은 "출산한지 3주도 못채우고 일을 시작 했는데 백일이 될 때까지 병원 신세를 한번도 안져서 그 기념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허수경은 "혼자 아이를 키운다고 주변에서 응원을 많이 해 주셨다. 모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허수경은 지난해 12월 31일 시험관 아이 별이를 출산했으며 지난 2월 18일부터 KBS '인간극장-고맙다 사랑한다'를 통해 딸 별이를 얻은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