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디지털 가스 안전밸브 귀뚜라미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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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엔지니어링 기업인 메츠(대표 이중희)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개발한 첨단 디지털 가스밸브(제품명 HESTA)를 귀뚜라미나노켐에 본격 공급한다.
이 회사는 2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가정용 디지털 가스안전밸브 HESTA의 국내 시판 확대를 위해 국내 보일러 및 냉ㆍ난방기 업계의 대표적 기업인 귀뚜라미나노켐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HESTA는 가스밸브를 잠그지 않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 중에 누전이나 화재가 발생해도 가스 폭발 등에 따른 대형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다.
메츠는 대규모 플랜트 장치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의 가정용 가스기기 전문업체로 거듭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이 분야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 및 안정적인 유통 시스템을 갖춘 귀뚜라미가 시장 선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중희 사장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일반 주택은 물론 기존 아파트와 신규 아파트,대형 공장 시장에 폭넓게 공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회사는 2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가정용 디지털 가스안전밸브 HESTA의 국내 시판 확대를 위해 국내 보일러 및 냉ㆍ난방기 업계의 대표적 기업인 귀뚜라미나노켐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HESTA는 가스밸브를 잠그지 않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 중에 누전이나 화재가 발생해도 가스 폭발 등에 따른 대형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다.
메츠는 대규모 플랜트 장치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의 가정용 가스기기 전문업체로 거듭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이 분야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 및 안정적인 유통 시스템을 갖춘 귀뚜라미가 시장 선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중희 사장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일반 주택은 물론 기존 아파트와 신규 아파트,대형 공장 시장에 폭넓게 공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