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3살위 정형돈에게 방송 중 '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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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LPG출신의 미녀가수 한영이 나이위조 의혹에 휘말렸다.
프로필에 81년생(28세)이라고 나이가 표기되어 있는 한영은 MBC드라마 넷 '식신원정대' 녹화에서 자신보다 3살 위인 정형돈(31)에게 반말을 사용하며 다음과 같은 의혹을 받고 있다.
정형돈도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한영의 반말이 자꾸 반복되자 "왜 자꾸 반말이지?"라고 질문하기도 했다. 정형돈의 이런 반응에 한영은 당황해 하면서도 아무말도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한영의 행동을 두고 식신원정대의 MC인 정준하, 이수근, 정형돈은 '도대체 한영은 몇 살이냐?'라며 한영의 나이 에 다시 한번 의문을 제기해 그녀를 당황케 했다.
한영의 나이에 대한 진실게임은 11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