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가 다음 달 6일 개별 주식선물 신규 상장에 앞서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모의시장을 운영한다.

증권회사 등 회원사와 거래소 간 인프라 구축 상황과 시장운영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실제시장과 동일한 상황을 가정해 매매 및 결제가 이뤄진다.

또 주식선물에 대한 일반 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서울(15일)과 부산(17일)에서 각각 투자전략 설명회도 연다.

종목은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등 15개 대형 우량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