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들의 대격돌 … 송유근군 실력 단연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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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가 우주를 향해 멋진 출발 한 가운데, 우주선 발사 성공을 기념한 SBS '대한민국 영재 대격돌'에서 영재들의 멋진 대결이 펼쳐졌다.
평균 아이큐 141.5 그리고 각종 대회와 국내외 올림피아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영재들.
17명이 참여한 이번 대결에서 영예의 1위는 대구 과학고 2학년에 재학중인 이상현 군에게 돌아갔다. 이군은 암산 천재로 유명하며, 이군의 꿈은 대한민국 최고 과학자.
총 3라운드로 진행된 대결의 하이라이트는 17명 중 7명이 선발된 2라운드를 거쳐, 정재훈이 선두로 양효준, 이상현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특히, 대한민국 신동 송유근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해 형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 화제를 모았다.
송유근군은 영재 중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 선배들이 풀지 못한 문제를 풀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9개월 만에 초, 중, 고 과정을 이수, 8세 최연소 대학입시에 성공한 이력을 가진 송유근군은 "인탱글먼터트(물리학과 컴퓨터가 접목된 기초이론)에 대해서 연구 중입니다."라며 현재 하고 있는 공부를 소개해 또한번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평균 아이큐 141.5 그리고 각종 대회와 국내외 올림피아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영재들.
17명이 참여한 이번 대결에서 영예의 1위는 대구 과학고 2학년에 재학중인 이상현 군에게 돌아갔다. 이군은 암산 천재로 유명하며, 이군의 꿈은 대한민국 최고 과학자.
총 3라운드로 진행된 대결의 하이라이트는 17명 중 7명이 선발된 2라운드를 거쳐, 정재훈이 선두로 양효준, 이상현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특히, 대한민국 신동 송유근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해 형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 화제를 모았다.
송유근군은 영재 중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 선배들이 풀지 못한 문제를 풀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9개월 만에 초, 중, 고 과정을 이수, 8세 최연소 대학입시에 성공한 이력을 가진 송유근군은 "인탱글먼터트(물리학과 컴퓨터가 접목된 기초이론)에 대해서 연구 중입니다."라며 현재 하고 있는 공부를 소개해 또한번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