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3천779만6천35명 중 1천490만7천51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경북이 46.9%로 가장 높았고, 광주가 35.3%로 가장 낮았다.
그밖에는 ▲서울 38.8% ▲부산 36.0% ▲대구 38.2% ▲인천 36.1% ▲대전 38.7% ▲울산 38.2% ▲경기 37.2% ▲강원 46.0% ▲충북 43.4% ▲충남 42.6% ▲전북 41.8% ▲전남 43.9% ▲경남 40.9% ▲제주 46.4% 등이다.
제주도와 남부, 충청도에 이어 오후에는 서울ㆍ경기도, 강원도에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저조한 투표율이 예상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