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조사 한나라당 최대 178석 과반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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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조사 한나라당 최대 178석 과반 확실
제18대 총선 투표일인 9일 출구조사 및 예측조사에서 한나라당이 총 299개 의석 가운데 최대 178석을 확보해 과반이 확실시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민주당은 67~89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KBS·MBC가 이날 전국 24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를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오차범위는 ±2.5∼3.5%였다.
자유선진당은 13~18석,민주노동당은 3~5석,창조한국당은 1~3석,친박연대와 진보신당은 각각 5~7석, 최대 2석을 얻었다.
여야 거물들의 승부처로 빅매치 지역인 서울 종로(손학규-박진)에서는 한나라당의 박 진 후보가,동작을(정동영-정몽준)에서는 정몽준 한나라당 후보,은평을(이재오-문국현)에서는 문국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무소속 당선자는 모두 18~24명이었다.
또한 이날 SBS가 집계한 예측조사에서는 한나라당이 최대 181석을 확보해 과반이 확실시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민주당은 68~85석을 확보하는데 그쳤으며, 자유선진당은 10~18석,민주노동당은 2~6석,창조한국당은 최대 4석,친박연대는 6~11석, 진보신당은 최대 5석을 얻었고 무소속 당선자는 19~25명이었다.
한나라당의 과반이 확실시 됨에 따라 정부의 ‘경제 살리기’ 정책은 강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반면 야권은 정계 개편의 회오리에 휩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통합민주당은 67~89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KBS·MBC가 이날 전국 24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를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오차범위는 ±2.5∼3.5%였다.
자유선진당은 13~18석,민주노동당은 3~5석,창조한국당은 1~3석,친박연대와 진보신당은 각각 5~7석, 최대 2석을 얻었다.
여야 거물들의 승부처로 빅매치 지역인 서울 종로(손학규-박진)에서는 한나라당의 박 진 후보가,동작을(정동영-정몽준)에서는 정몽준 한나라당 후보,은평을(이재오-문국현)에서는 문국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무소속 당선자는 모두 18~24명이었다.
또한 이날 SBS가 집계한 예측조사에서는 한나라당이 최대 181석을 확보해 과반이 확실시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민주당은 68~85석을 확보하는데 그쳤으며, 자유선진당은 10~18석,민주노동당은 2~6석,창조한국당은 최대 4석,친박연대는 6~11석, 진보신당은 최대 5석을 얻었고 무소속 당선자는 19~25명이었다.
한나라당의 과반이 확실시 됨에 따라 정부의 ‘경제 살리기’ 정책은 강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반면 야권은 정계 개편의 회오리에 휩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